학원 두 곳의 총 시간을 먼저 계산한다
학원 두 곳을 다니기로 하면 수업 시간만 더하기 쉽습니다. 실제로는 이동과 대기까지 더해야 합니다. 여기에 각각의 숙제 시간을 얹으면 하루에 남는 시간이 얼마인지 나옵니다. 이 계산을 먼저 해 보면 무리인지 아닌지가 분명해집니다. 혼자 공부할 시간이 전혀 남지 않는 구성이면 한 곳을 줄이는 편이 낫습니다.
학원 숙제가 겹치는 요일을 피한다
두 곳의 숙제 마감이 같은 요일에 몰리면 그 전날은 항상 밤이 늦습니다. 각 학원의 요일을 보고 숙제가 나오는 날과 내는 날을 표로 그려 보십시오. 요일을 하루만 옮겨도 부담이 크게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.
같은 과목을 학원 두 곳에서 하지 않는다
불안해서 같은 과목을 양쪽에서 듣는 경우가 있습니다. 진도와 방식이 달라 아이가 헷갈리고, 숙제만 두 배가 됩니다. 같은 과목이 필요하다면 한 곳은 진도, 다른 곳은 보충처럼 역할을 분명히 갈라야 합니다. 그게 안 되면 학원 한 곳으로 모으는 편이 낫습니다.
학원 양쪽에 다니는 사실을 알린다
다른 곳도 다닌다는 사실을 숨기면 조정이 안 됩니다. 알리면 숙제 양이나 진도 속도를 어느 정도 맞춰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. 서로 경쟁 관계로 볼까 걱정되면 과목이 다르다는 점만 분명히 하면 됩니다.
학원 구성을 한 달 뒤에 다시 본다
시작할 때 괜찮아 보여도 한 달이면 무리인지 드러납니다. 수면 시간과 숙제 완성도, 아이 기분을 기준으로 다시 판단하십시오. 줄이는 결정은 빠를수록 손해가 적습니다.